종합

세종시, 추석 맞이 사회적경제 특판전 개최...온·오프라인 매장 운영

lin1303 2021. 8. 25. 18:30

기업 10곳 참여, 판매 촉진으로 가치 소비 확산 기대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 매출 극복을 위해 ‘사회적경제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특판전에서는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10곳에서 준비한 25가지 명절선물을 e-카탈로그로 제작해 전국 공공기관과 시민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홍보·판매한다.

 

또 일부 제품 판매를 위해 25일부터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반짝 장터’를 연다.

 

하루에 사회적경제 기업 2곳씩 참여해 명절 선물세트 등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장 방문 또는 유선 구매 시 당일 홍보 제품 10% 할인, 3만 원 이상 구매 시 커피 쿠폰 제공 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상품 구매는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직접 주문하거나 세종 사회적경제공동체 센터(☏070-4213-14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