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등록 첫날 세종시 교육감 선거 4명 등록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일 세종시에서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4명 모두 교육감 후보다. 사진숙, 최태호, 송명석, 유문상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관련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간판·현판·현수막 게시,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자동 정보통신 방법으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전송 등이 가능하다.

 

또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한 선거 운동용 전자우편 전송과 예비후보자 공약집 1종을 발간해 통상적인 방법으로 판매할 수 있다. 다만 방문판매는 할 수 없다.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 안에 있는 세대수의 10% 이내)의 범위 내에서 1종의 예비후보자 홍보물도 작성·발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