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한국불교 태고종 오봉산 산신암(주지 원각)이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봉축 행사를 봉행했다.
이날 신도들은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하고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온 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했다.
원각 주지는 “어려움 속에 맞이하는 ‘부처님오신 날’ 새로운 희망으로 불연 깊은 이 국토에 다시 오시는 부처님을 감사와 환희의 등불을 들고 맞이하자”며“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삶을 반성해 보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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