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치원전통시장 점포 화재...7㎡ 소실

lin1303 2021. 6. 27. 22:31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27일 오전 9시 52분경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의 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점포 7㎡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인력 2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닫힌 점포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