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중 제2캠퍼스·집현중 공사 현장 찾아 근로자 건강·안전 강조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6일 아름중 제2캠퍼스와 집현중 공사 현장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최 교육감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작업 중 휴식 시간을 준수하는 등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관급자재 철근 수급 지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조달청 등 관계기관과 수시로 협의해 철근 수급 지연을 조기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중 제2캠퍼스는 연면적 7100㎡, 지상 3층, 16학급 규모로, 집현중은 연면적 1만2747㎡, 지상 4층 31학급 규모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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