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이메일 접수 통해 40명 모집...하반기 시범 공연부터 활동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이 내년 정식 개관하는 ‘세종예술의전당’ 하우스 어셔(공연장 안내원)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
나성동에 위치한 세종 예술의전당은 올 하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3월 개관 후 세종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하우스 어셔는 공연장 안내 및 서비스 교육을 받은 후 공연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현장에서 근무할 예정으로 오는 11월 예정된 시범 공연부터 시민들에게 공연 관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종 지역 거주자, 유사 업무 근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모집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9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시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cysol@sj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팀(044-850-0575)으로 하면 된다.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세종도서관, 8~9일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 운영 (0) | 2021.09.06 |
---|---|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서 ‘장욱진 미디어 작품’ 전시 (0) | 2021.09.02 |
세종시문화재단, ‘여민락 아카데미’ 하반기 수강생 모집 (0) | 2021.08.04 |
세종시문화재단, 8월 기획공연 가족 음악극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 선 (0) | 2021.08.03 |
세종시, 향토 문화유산 지정·고시 (0) | 202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