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569명 응시...330명 합격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국토부가 지난 10월 2일 실시한 2021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12일 국토부·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6569명이 응시, 3과목을 합격한 합격예정자는 330명이다.
과목별 합격자는 1교시 대지 계획 519명, 2교시 건축설계1-417명, 3교시 건축설계2-188명이다.
일부 과목만 합격한 경우 최종 합격 발표일 이후 5년 내 응시하는 5회의 시험에서 해당 과목 시험을 면제받는다.
최종합격자는 합격예정자에 대해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후 국토교통부(www.molit.go.kr) 및 대한건축사협회(www.kira.or.kr) 누리집을 통해 12월 29일 발표한다. 과목별 시험점수는 오는 26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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