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서 윤 회장 등 6명 수상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새마을회 윤대근 회장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지난 8일 ICC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과 새마을포장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 윤대근 새마을회장과 송미자 새마을지도자가 대통령 표창을, 임한석 새마을지도자 세종시 협의회장이 새마을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또 강선영 전동면 협의회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김윤제 연기면 협의회 회장과 고영지 소정면새마을 부녀회 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윤대근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새마을조직 재정비, 탄소중립 생명 운동, 코로나19 접종센터 자원봉사 및 방역 활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등을 추진해 왔다.
임한석 회장 13년간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며 코로나19 소독약품 지원, 소외계층 연탄 지원,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윤대근 회장을 제외한 5명의 수상자들은 오는 27일 새마을회관에서 진행하는 세종시 새마을지도자대회 행사에서 표창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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