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연기면이 21일 CMB 세종방송(본부장 김영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와 ‘사랑의 연탄 나눔 기탁식’을 갖고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CMB의 이번 기탁은 지난 15일 장군면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한 연탄 3000장에 이은 2차 기탁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연탄을 기탁를 해오고 있다. 기탁 한 연탄은 연기면 난방 취약계층 3가구에 전달했다.
김영진 본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돼 뿌듯하다”며 “지역 대표 언론사로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방송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석근 면장은 “어려운 시기 소중한 나눔과 봉사에 감사하다”며 “CMB를 시작으로 지역봉사에 지역업체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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