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도로과 이준용 사무관·공공시설건축과 최우수상 수상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부서와 공무원을 선정·시상했다.
우선 총 15건의 적극 행정 사례에 대해 내부 직원과 국민참여단의 사전심사와 행복청 적극 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광역도로과 이준용 사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로공사에 편입된 토지를 최소화해달라는 민원에 대해 ‘사전컨설팅 감사’를 활용한 설계변경을 통해 환매를 추진, 민원인의 편익을 증진 시키면서 도로 사면 관리비용 등 국가 예산을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혁신행정담당관실 박단비 주무관과 운영지원과 송지현 연구사가, 장려상은 스마트도시팀 박현욱 사무관과 대외인니협력팀 윤신애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각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과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 휴가, 승진 가점 등의 인사상 특전을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적극 행정 우수부서 최우수상은 공공시설건축과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스마트도시팀, 장려상은 도시정책과가 수상했다.
문성요 행복청 차장은 “적극 행정 공무원에게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 정책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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