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행정사 등 10개 직종 총 171명 합격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4일 신규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 직군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10개 직종에 총 171명이 합격했다.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일반) 3명 ▲교무행정사(고졸) 1명 ▲교무행정사(장애) 2명 ▲조리실무사 84명 ▲초등돌봄전담사 19명 ▲전문상담사 4명 ▲특수교육실무사 27명 ▲간호사 4명 ▲취업지원실무사(특수) 2명 ▲시설관리원(일반) 18명 ▲시설관리원(고졸) 1명 ▲시설관리원(장애) 1명 ▲교육복지사 4명 ▲임상심리사 1명 등이다.
평준 경쟁률은 3.8: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교무행정사 일반으로 76.3:1을 기록했다. 이어 간호사 15.5:1, 국제교육 코디네이터 14:1, 교육복지사 10.2:1 순이었다.
시 교육청은 오는 15일 임용후보자 등록 절차를 거친 후 학교 현장의 직종별 실제 배치 수요에 따라 연중 적정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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