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높은 전염력으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에서도 주말·휴일 양일간 56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설 연휴를 기해 100명대에 진입한 확진자는 지난 4일부터 200명대에 진입했다.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120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29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6일에도 270명(3921~4189)의 확진자가 발생, 높은 전염력을 피해가지 못했다. 이동 동선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기존 기준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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