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오는 4월 개최 예정이었던 ‘조치원 봄꽃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
조치원읍은 최근 지역단체, 주민대표 등과의 논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정부에서 지역축제 취소를 권고하고 있다는 점과 관내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 보장을 고려한 결정이다.
조치원읍은 2020년에도 코로나19에 따른 여파로 봄꽃축제를 취소, 지난해는 온라인으로 전환해 축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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