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5·충남5·충북4...전국 46개 기업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도시재생사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충청권 14개 기업이 국토교통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다. 국토부는 2020년도 국토교통형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88개 기업이 신청, 이 중 서류검토, 현장실사, 지정심사를 통해 전국 46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5개 유형 중 창의혁신형 기업이 28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자리 제공형 기업(8개), 지역사회 공헌형 기업(7개) 순이었다. 사회서비스제공형과 혼합형 기업도 각각 2개와 1개가 포함됐다. 충청권은 총 14개 기업이 선정·지정됐다. 대전은▲한밭 돌봄 주거복지 사회적 협동조합(일자리제공형), (주)청춘목공소·사단법인대전공공미술연구원(사회서비스제공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