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안리 아파트 불…5명 연기흡입 병원 이송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29일 오전 2시 9분경 세종시 신안리 일신유니빌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26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9대와 소방인력 77명을 투입,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