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안전·품질 향상 위해 건설사업 전 과정 관리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29일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건설사업 관리용역 사업자 선정 공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건설사업 관리용역은 사업자가 건설사업의 효율적인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을 위해 설계부터 참여해 시공·안전·품질 등 건설사업 전 과정을 관리한다. 집현동·합강동 복컴 및 산울동 평생교육원 건설사업 관리용역 사업자 선정과 관련된 소식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컴은 행정·문화·복지·체육 등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 복합화한 시설이다. 감염병 예방을 고려해 설계 중인 집현동(4-2생활권) 복컴은 총 665억을 투입, 연면적 1만6656㎡ 규모로 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