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2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1000억 조성

29일 세종시-대전-충남·북-한국벤처투자-수공 협약 체결 지역·물산업 중소벤처 집중 투자…시 전략산업 성장 기대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를 비롯해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한국벤처투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역 및 물 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1000억 규모의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공동 조성한다. 세종시는 스마트시티, 미래차 모빌리티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균형뉴딜을 촉진하기 위해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 조성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9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인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한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펀드 운영 구조는 충청권 지자체와 모태펀드,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충청지역..

종합 2021.03.29

행복청, 공공건축물 건설사업 관리용역 사업자 선정 공고

건설 안전·품질 향상 위해 건설사업 전 과정 관리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29일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건설사업 관리용역 사업자 선정 공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건설사업 관리용역은 사업자가 건설사업의 효율적인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을 위해 설계부터 참여해 시공·안전·품질 등 건설사업 전 과정을 관리한다. 집현동·합강동 복컴 및 산울동 평생교육원 건설사업 관리용역 사업자 선정과 관련된 소식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컴은 행정·문화·복지·체육 등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 복합화한 시설이다. 감염병 예방을 고려해 설계 중인 집현동(4-2생활권) 복컴은 총 665억을 투입, 연면적 1만6656㎡ 규모로 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

종합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