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임규모 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지난 1일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과 함께 어진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를 방문해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했다. 이날 상 의장은 “협의회의 세종시 이전은 국가균형발전이나 자치분권 차원에서도 그 의미와 상징성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중심이 돼 지방의회의 협력과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처는 지난해 4월 임시회 안건으로 채택돼 만장일치로 협의회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같은 해 12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세종시 어진동으로 이전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