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30억 투입 전동면 심중리~보덕리 2~4차로 신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전동면 심중리 국도1호선 전동교차로~보덕리 구간에 대한 벤처밸리산단 진입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25일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벤처밸리산단 진입도로는 도로연장 410m, 도로 폭 2∼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국비 13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 2억 원의 설계 예산을 확보해 설계용역을 진행, 하반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의 인·허가 등을 거쳐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착공은 내년 상반기 계획이다.
시는 진입도로 건설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벤처밸리산단과 인접한 노장산단, 전동산단 등 북부권 주요 산단과 연계해 산업 집적에 따른 동반 상승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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