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정원과 디지털 미디어아트 기술 접목 환타지아 연출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10월 31일까지 SBS A&T와 공동 주최하는 ‘넌센스와 판타지(Nonsense & Fantasy)’ 미디어아트 특별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SBS A&T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순수 SKEP(SBS A&T KAI Exhibition Platform) 기술이 적용된 차별화된 실감 미디어아트 전시로 한국 정원의 아름다운 사계절의 모습을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다.
박원순 전시기획운영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정원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다른 힐링의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안전한 전시 관람을 위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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