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산하 전국 각 지부·지회 관계자 등 60여명 참석 생존권 사수 결의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한국노총 산하 전국 건설 프랜트 시니어 노동조합(연대위원장 이용승·서일억)이 13일 세종·대전·충남본부(본부장 최필규)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연기면 월산공단로 신세종 복합 발전소 건설공사 현장 앞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노총 산하 전국 각 노동조합 지부·지회 관계자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존권 사수를 결의, 촉구했다.
최필규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노인 및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력하겠다"며"조합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당초 대규모 행사로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수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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