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강경선)가 지난 27일 세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공·이재경)를 찾아 써큘레이터 8대를 지원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 시장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휘발유 3000ℓ를 기부하고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기부챌린지’ 98번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강경선 본부장은 “올여름 너무 더운데도 불구하고 독거노인들이 선풍기도 없이 지내는 것이 안타까웠다”며“크게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하지만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경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자의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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