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 교육감배 '세종 학생체육 육상경기대회'가 지난 4일 조치원 대동초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시 교육청 관계자, 윤강원 육상연맹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오동희 장애인 육상연맹 회장, 시 체육회 정태봉 회장, 김윤회·김현미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이길주 다빛초 교장을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초등학교 21개교 선수들은 남·여초 80m, 100m, 800m, 포환던지기 종목에 출전,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종합 1위는 조치원 대동초, 2위 양지초, 3위 아름초가 차지했다. 개인 최우수상은 대동초 서한울 학생이, 우수상은 한솔초 민지훈 학생과 대동초 이서준·조아형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윤강원 회장은 지도자 포상금을, 김윤회 부회장은 장학금을, 김현미 부회장은 꽃다발을 증정, 선수·지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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