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산조 및 병창, 판소리' 이론·체험학습 마련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운영 중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박연 문화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형문화재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겨울방학 맞이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강정숙 보유자)’과 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3호 ‘판소리(임영이 보유자)’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세종시만의 지역적 특성이 담긴 가야금 산조 및 병창, 판소리 유래 등 무형유산 탐구 이론수업과 보유자, 전수자(제자)에게 직접 지도편달 받는 실기 수업으로 구성·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0명 이내 소규모 집중 교육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044-300-5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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