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시 금강변 연쇄 방화범 검거···현직 30대 중학교 교사

lin1303 2022. 2. 13. 19:42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 금강변 연쇄 방화범이 지난 10일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방화범은 30대의 세종시 한 중학교 현직 교사 A씨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5일 방화와 9일 밤 3차에 걸쳐 연쇄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으로 지난해 2~3월 8차례에 걸친 화재에 대해서도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