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주말·휴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710명 발생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높은 전염력으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에서 주말과 휴일 양일간 700명 대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전일 기준 12일 326명, 13일 384명 등 총 7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동 동선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13일 오전 기준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총 6297명으로 이 중 2311명이 치료 중이다. 자가격리자는 99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