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지난 2일 밤 10시50분경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가설건축물 1동이 전소되고 축사 일부 등이 소실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8시간 만에 진화됐다. 큰 불길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건초 더미에 옮겨붙은 불로 인해 완진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사육 중인 소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이불로 가설건축물 1동이 전소되고 축사 1개 동 100㎡와 건초더미 60개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 및 농장주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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