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이 윤석열 후보 당선과 관련,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세종시 성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 후 최민호 총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세종을 살리는 선대위’를 구성하고 시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세종시 구석구석을 방문해 선거기간 주민들의 삶의 어려움과 앞으로 대한민국의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한 진지한 의견을 나눴다.
국민의힘은 선거기간 시민들께서 주신 의견 하나하나를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여, 시민과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한 당내 및 타당 선거운동 종사자에게도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일 윤석열 후보의 조치원역 유세 공약처럼 행복도시 세종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수도 세종이 되는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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