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주 세종시 사회복지사 협회장,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수많은 단체와 조직에서 활동한 김봉주 세종시 사회복지사 협회장이 지난 6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14선거구 보람·대평)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세종시의 탄생과 성장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아왔다. 청년 시절부터 공동체 활동에 스스럼없이 참여했고 부족한 역량을 채우고자 낮은 자세로 처음부터 하나씩 배우고 익히며 경험을 쌓아 왔다.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역 곳곳을 다니며 봉사하고 시민들과 소통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참여의식을 가진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시민보다 더 적극적으로 뛰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만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직업과 단체활동으로 평생을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들을 폭넓게 만나왔다. 어울리고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이제 김봉주 특유의 성실함으로 발로 뛰는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고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을 대변하는 미래지향적인 시의원 상을 정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연기군 남면/세종시 연기면 체육회 사무국장, 세종·연기로타리클럽회장, 세종시 족구협회장,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장, 충청대 사회복지 총동문회장, 고려대 인문 정보 대학원 교우회장,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협의회 부회장, 세종시주민생계조합 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간사, 세종시 사회복지사 협회장, 더불어민주당 보람·대평 당원협의회장 등 수많은 단체와 조직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