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명, 세종 3명, 충북 1명, 충남 2명
[충청신문=] 더불어민주당에서 모두 8명이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7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광역단체장 후보자 등록을 시행했다”며“그 결과, 전국에서 37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충청권에서는 대전의 경우, 허태정 시장,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등록을 마쳤다.
시장 출마 선언을 했던 정기현 시의원은 등록하지 않았다. 정기현 의원은 다음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시장 출마를 하지 않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1일 모두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세종은 모두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춘희 시장, 배선호 현 세종시당 부위원장,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다.
충북은 단일 후보가 유력하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등록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는 출마를 포기했다. 당 내 통합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밝혔다.
충남은 2명이 신청했다. 양승조 현 충남지사,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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