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가 오는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첫 정식 국무회의 세종청사 개최와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현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18개 부처 장관 중 16개 부처 장관이 임명되고 대선공약 이행을 조속히 실시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최민호 후보는 논평을 통해 “이번 국무회의는 세종시가 실질적인 수도로 가는 첫 관문으로 역사적인 일”이라며 “국무회의 세종 개최 결정을 보더라도 윤 대통령의 7대 공약도 차질없이 이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을 계기로 세종시에서 국무회의가 자주 열릴 것”이라며 “실질적 수도 완성과 지역 균형발전의 의지가 담긴 역사적인 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 집무실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윤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 9명과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36조 4000억 규모의 코로나19 손실 보상 관련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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