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시민 23명 선착순 모집
세종시가 관광형 체험 양봉 지원 사업을 추가 진행하기로 하고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체험 양봉에 선정되면 체험 시민은 농가주로부터 벌통을 빌려 양봉 교육을 통해 벌꿀 수확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생산한 양봉 산물 꿀(2.4㎏) 4병과 화분 500g을 받을 수 있다.
체험 내용은 꿀벌의 습성과 인간에게 준 자연의 선물이자 축복의 결정체로 불리는 벌꿀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여왕벌, 숫벌, 일벌이 활동하는 모습도 직접 볼 수도 있다.
체험 장소는 관내 양봉 농가 사업장 2곳으로 미엘농장(전의면)과 자연사랑 꿀 벌 사랑(연동면)이다.
체험 기간은 이달 말부터 7월 중순까지로 30만 원 중 본인부담금은 20만 원이다. 신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서 가능하다. 1인 1체험장을 신청할 수 있다.
매 주말(토·일)과 공휴일 운영하는 미엘 농장은 이번에 6명을 추가 모집, 매주 토요일에만 운영하는 자연사랑 꿀벌 사랑은 17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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