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통 어려운 장애인·외국인 환자 등 구급 서비스 제공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24일 ‘응급상황 그림으로 보는 문진표’ 도입을 위해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피치마켓(대표 함의영)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림 문진표는 언어 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외국인 환자 발생 시 119구급대원이 그림으로 환자 상태를 평가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진표다.
이번 협약은 대웅제약과 피치마켓에서 공동개발한 ‘장애인 의사소통 책자’ 그림 삽화를 토대로 구급 현장에 필요한 그림 문진표를 세종소방본부와 상호 협력해 개발·활용하는 게 주 내용이다.
세종소방본부는 구급 현장에서 필요한 그림 문진표를 제작해 올 상반기 119구급대에 배포·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행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시, 어울링 1세대 내달부터 서비스 종료 (0) | 2022.06.15 |
---|---|
세종소방본부, 공장 소방특별조사 법령 위반 32건 적발 (0) | 2022.06.06 |
세종시, 양봉체험 참가자 모집 (0) | 2022.05.23 |
세종시,‘가정의 달 기념식’개최 (0) | 2022.05.22 |
세종시, ‘시민의 꽃탑’ 조성 (0) | 202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