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가 26일 세종 녹색 어머니 연합회·범 충청지역 청소년 지도사협회 세종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세종 녹색 어머니 연합회(회장 문혜원) 관계자들은 △지방보조금 증액 문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휀스 노란색으로 교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 과속카메라 미설치구역 조치 등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범 충청지역 청소년 지도사협회 세종지부 관계자들 △청소년시설 확대 설치 △청소년재단 설립 △열악한 근무환경에 근무중인 청소년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대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또 세종지부 산하 청소년참여위원회(9~24세)에서는 각 분야별로 매년 정책 제안을 할 예정이며 청소년센터 개방도 평일 및 주말에도 저녁 10시까지 개방이 필요하다고 개선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최 후보는 귀한 의견 제안에 감사를 드린다며 당선이 되면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좋은 방안을 강구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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