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전체인구 45%대 육박···23일 1248명 발생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전체인구의 45%대에 육박하는 등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철저한 방역수칙 등이 요구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124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 누적확진자가 전체인구(38만6250명)의 45%대에 육박한 총 17만 355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7230명이 치료 중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일과 동일한 43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회 2022.08.23
세종시 또 주택 화재…60대 2도 화상 21일 전의면 양곡리에 이어 23일 신정리서 지난 21일에 이어 23일 세종시 전의면의 한 주택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전의면 신정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0대 A씨가 얼굴과 좌측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이다. 또 주택 84.82㎡가 전소되고 가재도구와 차량 1대가 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1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인력 3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취침 중 단독경보기 소리가 들려 확인한바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집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 2022.08.23
고용노동부, 대지급금 처리기간 14일→7일로 한시 단축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 운영 정부가 임금체불이 발생한 피해근로자들이 추석 전 ‘체당금’을 신속히 받도록 대지급금 처리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한시 단축한다. 또 오는 10월 12일까지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 금리를 0.5%p 인하하고, 같은 기간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 금리도 1.0%p 인하하는 등 생활 안정지원 방안을 실행한다. 노동부는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 근로감독관 비상근무와 함께 ‘체불청산 기동반’을 가동하는 등 ‘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지속과 금리인상 영향 등으로 취약 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이 우려된다고.. 종합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