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혁신 특별 전담 조직(TF) 19일 첫 회의...구성·운영방향 논의 외부 전문가·공직자 등 참여 다양한 의견 수렴 기대 세종시가 직원 사기 증진과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최근 ‘조직문화 혁신 특별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19일 첫 회의를 가졌다. 조직문화 혁신 특별전담 조직은 최민호 시장의 “시민과 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겠다”는 의지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문화 혁신 특별 전담 조직 구성과 향후 운영방식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아 인사, 조직문화 등 각 담당과장, 세대별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본격적인 과제발굴에 앞서 직원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