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까지...실무 교육 및 무료입장 혜택 제공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국립세종수목원이 만 18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10월까지 7개월간 활동 예정인 수목원 재능기부프로젝트 ‘시민모니터링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되면 수목원 정원의 다양한 식물의 개화, 결실 등 주로 사진을 촬영하는 활동을 하게된다. 촬영된 사진은 식물관리 DB 구축과 수목원 홍보, 전시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에게는 식물정보 및 식물 사진 촬영 교육을 제공하고 활동 중에는 수목원을 무료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은 오는 4월 7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와 전시원관리실(☏044-251-01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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