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일반 직렬 15.1:1 가장 높아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58명 모집에 780명이 접수, 평균 13.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선발 직렬은 교육행정 일반 46명, 교육행정 장애 2명, 교육행정 저소득 2명, 전산 2명, 보건 1명, 식품위생 2명, 시설(건축) 3명이다.
직렬별로는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 일반이 15.1: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식품위생 13.5대 1, 전산 11.5:1, 보건 8:1, 교육행정 장애 4:1, 시설(건축) 3.7:1, 교육행정 저소득 3.5:1 순이었다.
전체 접수 인원 중 여성이 578명(74.1%)으로 남성(202명) 응시자보다 많았다. 최고령 접수자는 전산직렬의 만 50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일반)직렬의 만 18세였다.
한편, 오는 6월 5일(토)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4일(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29일(화)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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