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택·개발행위 등 민원상담-민원 접수 원스톱 서비스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건설교통국과 도시성장 본부가 위치한 나성동 외 청사(SM타워)에 민원 접수창구를 개설·운영에 들어갔다.
건설교통국과 도시성장 본부는 민원인 방문이 잦은 부서다. 하지만 외 청사에 위치해 해당 부서를 찾은 시민들이 민원상담 후 민원 접수를 위해 다시 시청 민원실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 사항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9일 정책조정 회의를 통해 외 청사에 민원 접수창구를 개설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7일부터 외 청사 6층 건축과 내에 유기한 민원 접수 전담 인원을 배치, 운영 중이다.
민원 접수창구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전담 직원 1명이 민원 접수를 전담한다.
고성진 시 건설교통국장은 “SM타워에 민원 접수창구가 개설되면서 시민들이 건축·주택·개발행위 등 민원 접수를 위해 시청사와 외청사를 번갈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줄어들 것”이라며 “SM타워에서 민원상담-민원 접수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대민행정 편의가 대폭 개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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