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지난 10일 오후 6시 38분경 세종시 연기면 보통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 160㎡가 소실, 50㎡가 그을리고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돼 소방 추산 45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소방인력 37명을 투입해 진화 및 인명구조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 베란다에 설치된 화목난로를 중심으로 연소 확대된 화재 패턴이 식별됨에 따라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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