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수영연맹 제4대 정일형 회장이 지난 23일 취임했다.
정일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영 보급화와 저변확대에 힘쓰겠다”며 “생활체육과 엘리트 수영이 균형 있게 안정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종시는 정식 규격의 수영장이 하나 없는 도시로 수영 관련 기초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국내·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국제 규모 수영장 건립에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 회장은 생활체육 수영인 출신으로 지난 3대 세종수영연맹 집행부에서 부회장을 역임, 꿈나무 선수 발탁 등 세종시 수영 발전을 위해 지원을 해왔다.
'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도시권 BRT 발전방안 온라인 시민 의견수렴 (0) | 2022.02.24 |
---|---|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 착한 부서 가입 (0) | 2022.02.24 |
정부 세종신청사 8월 공사 마무리···12월 개청 (0) | 2022.02.23 |
내달 4일부터 ‘긴급 공간정보 서비스’ 제공 (0) | 2022.02.23 |
세종시체육회 김선순 차장, 최우수 교육생 선정 (0) | 2022.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