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대한어머니회 세종지회(회장 박희숙 이하‘세종지회’)가 산불 피해민 돕기 특별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세종지회는 지난 15일 특별성금 2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모금 동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한어머니회는 강력한 국가는 깨달은 어머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흔든다 라는 슬로건으로 6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소비자 단체이면서 교육 단체로 ▲전국 여성 독후감 대회 개최 ▲나트륨·당류 줄이기 ▲소비자 교육사업 ▲원산지 인증제 활성화 홍보 ▲농림수산식품부 소비자 단체 협력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전국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세종시지회는 2019년 신도심 지역 50여 명 회원 중심으로 비교적 젊은 층으로 구성·창립,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희숙 회장은 “작은 액수지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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