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한국 직업능력연구원 류장수 원장과 임직원들이 3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강원·경북 산불피해지원 특별성금 563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임직원들이 산불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았다.
한국 직업능력연구원은 2020년 코로나 특별성금 600만원, 2010년 천안함 침몰 긴급성금 430만 원을 기탁 하는 등 매년 연말 이웃돕기 희망 캠페인에 성금을 기탁 해 오고 있다.
류장수 원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의 빠른 복구와 일상으로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과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화마의 상흔이 빨리 회복돼 이재민들이 웃음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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