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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착한가게 등 기부자 감사 방문 캠페인 전개

lin1303 2022. 4. 13. 10:05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정연희)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을 멈추지 않고 참여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보람동종합복지센터 모금회 회의실에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코로나로 힘든시기를 겪으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중단없이 기부에 참여한 소상공인을 위한 가자 일상으로…착한 소상공인 힘내라!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착한 가게 정기기부자인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착한 가게 기부자에 대한 참여 감사 인사, 착한 가게 현판 정비 등 활동을 전개한다.

 

정연희 단장은 “코로나로 많이 힘든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착한 소상공인 힘내라 캠페인을 비롯해 착한 가게 이용 및 소비 촉진 캠페인 등으로 착한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한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