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평일 1회·주말 2회 가동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LED 조명보수, 시 운전 등을 거쳐 내달부터 방축천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 지 2년여 만이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방축천 음악분수는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세종시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방축천 음악분수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높이 30m의 고사 분수와 스윙 분수, 원형 분수, 후면에 배치된 물결 분수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내달부터 10월 31일까지다. 평일은 밤 8시 30~50분까지 1회, 주말은 7시 30~50분, 8시 30~50분 등 2회로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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