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28일 오후 1시 6분경 세종시 연서면의 한 자원순환 관련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이불로 폐자재 30t이 소실되고 가설건축물 내부 및 지붕 20㎡ 그을림 피해를 입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소방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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