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76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전수·수여한다.
고혜정 양지고 교장(홍조근정훈장), 최미연 참샘초 교장(대통령 표창), 박준용 새롬고 교감(국무총리 표창)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한다.
교과 지도, 생활지도 등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33명이 장관 표창을, 40명에게 교육감 표창도 수여한다.
최은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갖고 교육 현장에 설 수 있는 스승 존경 문화를 정착하고 학교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세종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3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2년도 제41회 스승의 날 유공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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