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가 지난 12~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소노문 단양에서 핵심 임원을 대상 국민교육을 실시했다.
안드라고지연구소(대표 김도운) 위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시 협의회 임원 및 읍·면·동위원회 핵심 임원 8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 제1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주제로 마선옥 강사의 강연, 제2강으로 ‘국가 어젠더와 바르게살기운동’을 주제로 김인식 강사의 강연에 이어 심채영 강사 지도로 ‘놀이로 배우는 상상력’을 주제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제3강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바로 알기’를 주제로 안드라고지 연구소 김도운 대표의 강연에 이어 교육평가 및 수료식을 가졌다.
최재민 회장은“국회 세종분원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관련 법이 통과돼 명실공히 대한민국 수도로 발전할 세종시의 민주시민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세종시 협의회 22개회 단체 1700여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 세종시를 지키고 가꾸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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