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소통강화 권역별 찾아가는 토론회 진행
세종경찰청이 지역주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인권 친화적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해 각 읍·면·동 주민대표인 이·통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인권 토론회를 이달부터 권역별로 진행한다.
토론회에서는 세종 경찰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 요소를 사례별로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의견과 경찰 활동 요구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주민대표와의 소통의 장을 통해 인권 보호와 청렴한 경찰상 확립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등 청렴·인권문화가 빠르게 정착 되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전동·전의면 주민센터와 소담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12일 토론회를 개최했다.
세종경찰청은 10월까지 세종시 22개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이·통장 회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향후 치안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 발주 입찰 담합 업체 무더기 적발 (0) | 2022.07.19 |
---|---|
세종 보림사, 삼계탕 800두 등 후원 (0) | 2022.07.19 |
조치원·세종·이화 라이온스클럽, 쌀 1000kg 기부 (0) | 2022.07.19 |
세종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 추세 지속···317명 발생 (0) | 2022.07.17 |
현대·기아·르노 1만5000여대 리콜 (0) | 202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