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바르게살기세종시협, 핵심임원·회원 활동교육 실시

lin1303 2022. 7. 22. 21:24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가 지난 21일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20개회 읍··동위원회 핵심 임원 및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임선호 강사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 관련, 김영한 강사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의 효과적인 활동을 주제로 강의했다.

 

특강 후 참석한 회원들은 두 가지 주제 관련 홍보물 배부 등 가두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최재민 회장은 여러 가지 사회적 불안 요소가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만큼 안전 문화 정착과 청소년들의 건전 문화 육성 지도는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세종시 만큼은 바르게살기운동 21개회 1700여 명이 자신의 일처럼 각종 불안 요소 예방과 해소를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협의회는 연기군 시절이었던 1995년부터 중앙정부로부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을 지정받아 운영해 오고 있다. 세월호 사건 이후 설치된 안전신문고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신고, 제안 등 적극 참여하고 있다.